[노승일 / K스포츠재단 부장]<br />저도 말할 기회 좀 주십시오. 박헌영 과장하고 통화했을 때 박헌영 과장이 녹음하는 것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. 그런데 제가 녹음까지 하면서 후배를 죽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녹음을 안 했습니다.<br /><br />[이완영 / 새누리당 의원]<br />따로 증언하십시오. 언론에 하든지 시간이 제가 없으니까 오후에 다시 시간을 주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. 본위원은 위증교사 허위를 주장하는 세력이 따로 있다고 저는 주장합니다. 오늘 거듭 박헌영 과장이 지시를 받은 적도 없고, 그것도 시사인입니다.<br /><br />시사인에서 밝힌 게 이렇게 확실하게 저는 나온 것은 저는 이제 결백을 입증받았다라고 생각합니다. 그러면 이런 의혹이 왜 제기됐느냐. 날조된 다른 세력이 있다,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.<br /><br />한번 국민 여러분, 일정을 자세히 한번 보십시오. 제가 말씀드릴게요. 본위원과 이만희 위원에게 들어온 우연한 제보. 같은 날 위증 의혹으로 코너에 몰려 있던 고영태가 12월 13일날 박헌영이 위증교사 예측을 합니다, 이것도.<br /><br />고영태가 예측을 해놓고 언론보도를 합니다. 그리고 12월 8일, 12일. 12일은 5시간 수시로 만나고 통화하는 야당 의원. 이후 또 노승일과 또 중앙일보 간의 인터뷰.<br /><br />위증교사라 몰아세우며 사태를 운운하는 야당의 총공세, 저는 잘 짜여진, 기획된 정치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. 심지어 노회찬 의원은 국정을 운운하면서 민주당과 연결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. 거듭 말씀드리지만 특검에서는 박영선, 고영태, 노승일..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21129003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